퇴직후 할 수 있는 일 세상이 달라졌다

사람이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하고, 이러한 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근로활동을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인데요,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여 돈을 벌면 더할나위가 없는데요.

 

 

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정년이 되면 자신이 한평생 일하던 곳에서 물러나야 하는 퇴직을 경험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년은 만 60세입니다.

 

 

요즘같은 100세 시대에서 60세에 정년퇴임한 후에 마냥 노후를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많이 남은 시간인데요. 현재 70세, 80세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퇴직후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60부터

 

 

 

 

인생 후반에 접어든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건강입니다. 하지만 건강은 경제적 여유도 따라야하고, 생활에서 여유로움이 있어야 무엇보다 더욱 지킬 수 있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년퇴임을 하신 분들이 퇴직후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을 하고 알아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전문성 및 경력

 

 

 

 

 

퇴직후 할 수 있는 일 중에서는 전문성이나 경력을 쌓아 재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협동조합운영자·기술경영컨설턴트·창업보육매니저·귀농귀촌플래너·스마트팜운영자·흙집건축가·공정무역가·1인출판기획자·오픈마켓판매자·투자심사역·유품정리인·도시민박운영자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도시민박운영자는 부동산과 관련된 업종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민박사업을 말하며, 민박을 직접 운영하며 관광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민박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지만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종으로 퇴직 후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업종입니다.

 

교육 및 훈련

 

 

 

 

자신이 맡았던 업무와는 전혀 다른 업종을 선택해서 퇴직 후에도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일정 교육과 훈련을 오랜기간 받아야하기 때문에 쉬운 길은 아닌데요, 대표적으로 노년플래너·전직지원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기업재난관리자·3D프린칭운영전문가·생활코치·주택임대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주택임대관리사는 임대를 목적으로 주택의 시설물 유지·보수·개량·임대료징수·임차인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2014년 임대업자들의 관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제도로 생겨난 직업인데요, 예전에 비해 주택관리의 규모가 대형화 및 기업화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임대관리를 요하고 있는 직종입니다.

 

사회공헌 및 취미

 

 

 

 

마지막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 또는 취미를 통해 소득을 올리는 퇴직후 직업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목공기술자·숲해설가·문화재해설가·웃음치료사·심리치료사·음악치료사·부부상담사·청년창업지원가·인성교육강사·청소년유해환경감시원·도시농업활동가·마을재생활동가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문화재해설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것을 관광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해설을 해주는 것인데요, 오랜 시간을 살아온 경험과 살면서 익힌 역사적 지식을 바탕을 가지고 본인도 여행 및 관광을 즐기며 일도 할 수 있는 보람찬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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