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합격률 파악
- 새로운정보들
- 2020. 3. 24. 21:37
주택관리사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보내고자 하는 노년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종으로, 정년이 없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주택관리사분들을 보면 2~30대의 청년보다 4~50대의 중장년층들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쉽게 말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아파트 주민들이 결정한 일을 집행하는 책임자이면서 아파트 관리를 도맡아하는 직원들의 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나온 입찰 및 사업 건을 맡아 담당하며 일을 진행하고 사업이 끝날 때까지 관리를 하게 됩니다.
업무
이러한 일 뿐만 아니라 평소 아파트에 문제가 없는지 둘러보는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CCTV·주차장·게시판·전기시설·화단 등을 순찰하고 이상여부를 점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전이나 화재, 기타 사고 등 아파트 내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할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 사이에 일어나는 분쟁이나 민원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도 주택관리사가 원만한 해결을 취해야 하는데요, 특정 건이 접수되면 주의문구를 게시하거나 안내방송 등 대처방안을 제시합니다. 이 밖에도 아파트 내의 사무나 설비, 관리, 청소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도 합니다.
합격률
이처럼 다양한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들쑥날쑥해서 정확한 난이도를 알기가 어려운데요,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낮았다면 그 다음해 합격률은 높게 나오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주택관리사 정보에 대한 사항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으며,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에 대한 정보, 즉 응시자 수나 주택관리사 합격률 등에 관한 사항은 큐넷에서 제공됩니다.
현재 21회까지 시행된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살펴보면 총 45만 9814명이 응시해서 5만 4574명이 합격했는데요, 계산해보면 총 합격률이 11.8%에 해당됩니다. 100명이 응시했다면 약 12명정도 합격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분되어지며, 1차 합격률은 약 10%, 2차 합격률은 25% 수준입니다.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1년에 1회만 치뤄집니다. 2020년 제 24회 시험을 기준으로 보면 1차시험의 경우 원서접수가 6월 1일에서 6월 5일까지이며, 시험은 7월 11일(토)에 치뤄집니다. 그리고 2차시험의 경우 원서접수는 8월 24일에서 8월 28일까지이며, 시험은 9월 19일(토)에 시행됩니다.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1차 과목에서는 회계원리·공통주택시설개론·민법 등을 보며, 과목당 50분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2차시험의 경우 주택관리 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등을 보며 과목당 50분이고 5지선다형 객관식 및 주관식(단답 또는 기입형)으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2020년 달라지는 주택관리사 시험
기존의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 모두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 되기 때문에 난이도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되었는데요, 하지만 2020년부터 적용되는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는 절대평가, 2차는 상대평가로 치뤄지기 때문에 합격자 수가 정해지게 되고 상위권 순서대로 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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