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무료수거 해결
- 새로운정보들
- 2020. 3. 25. 21:49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안에는 다양한 살림살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가전제품을 구비하고 있는데요, TV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등 이제는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최소 하나씩 장만하여 보다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야 하는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한 번만 구입한다고 해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가전제품도 기계이다 보니 적절한 수명이 있고 사용기간에 따라 교체를 해야합니다. 또한 꼭 교체시기가 되지 않더라도 이사를 가는 등 새로운 집안 환경이나 인테리어에 맞게 가전제품을 교체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교체를 한 가전제품의 경우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버리는 등 처분을 해야 하는데요, 가전제품은 분리수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게나 부피 때문에 직접 처분을 하기가 번거롭고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폐가전 무료수거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료수거 시스템
폐가전 무료수거 시스템은 이미 환경부에서 오래 전부터 시행하던 것으로,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직 포함되지 않는 지역이 있더라도 차후 이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가전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수거품목과 수거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거품목
폐가전 무료수거 품목으로는 대형과 소형으로 구분되는데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식기세척기·복사기·런닝머신·전자렌지 등 대형가전의 경우 단일로 수거가 가능하며, pc본체·모니터·노트북·프린터·다리미·청소기 등 소형품목은 수량기준 5개 이상이 되어야 무료수거가 가능합니다.
수거기준
이러한 폐가전들은 신청자가 예약한 배출품목 가정에 방문하여 무료수거를 하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철거상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원형훼손이 된 제품은 수거가 불가능 합니다. 또한 주방기구나 악기류, 의료기기, 폐가구 무료수거는 수거품목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지자체에 문의한 후에 배출하도록 해야 합니다.
운영시간
무료수거 시스템의 경우 운영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수거차량 운영시간은 평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및 근로자의 날, 명절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수거가능 요일이 다르니 콜센터(1599-0903)에 문의 전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거신청
무료수거 신청방법은 간단합니다. 폐가전 배출예약시스템(http://www.15990903.or.kr)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에 [수거 예약하기]가 바로 보이는데요, 클릭하면 약관동의를 거친 뒤 기본정보에 대해 입력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집주소와 무료수거를 희망하는 날짜에 대한 사항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배출품목에 대해 입력을 하면 되는데요, 수거기준에 맞게 물품을 입력한 뒤 예약등록을 클릭하면 무료수거 신청이 완료됩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예약일을 변경하고 싶다면 앞선 메인화면에 [예약조회·변경]을 클릭해서 순서에 맞게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새로운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둘기 퇴치방법! (0) | 2020.03.29 |
---|---|
블루투스 스피커 컴퓨터 연결 5살도 가능하다 (0) | 2020.03.26 |
주택관리사 합격률 파악 (0) | 2020.03.24 |
군무원 월급 기준은 (0) | 2020.03.23 |
사이버대학교 순위 발표 (0) | 2020.03.22 |